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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따뜻하게 채우는 법❄️
오늘은 다가올 12월. 연말맞이 겨울 감성으로 채우는 그림 인테리어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흔한 트리 소품, 또는 겨울 소품이 아닌 겨울 감성을 고스란히 담은 원화 한 점으로 우리집만의 특별한 인테리어를 완성해 보세요.
오픈갤러리가 준비한 겨울 감성 인테리어, 함께 보실까요?
그림으로 완성하는 공간 속 감도
오픈갤러리 인테리어 코디샷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집 안 분위기에도 따스한 무드가 필요해집니다.
공간의 온도를 단번에 변화시켜 줄 하나의 아이템, 바로 그림인데요.
계절감이 가득 담긴 그림 한 점이라면 냉기가 맴도는 공간이 아닌 포근하면서도 겨울의 분위기를 가득 품은 공간이 완성됩니다.
겨울 필수 그림 인테리어
겨울은 차가운 날씨, 새하얀 눈, 앙상하게 남은 가지 등 자연의 컬러감이 줄어드는 계절로 머무는 실내의 공간 또한 차가움이 맴돕니다.
이때 부드러운 크림톤, 은은한 브라운, 따스한 파스텔 블루와 같이 컬러가 담긴 그림과 함께해 공간의 시각적 온도를 높여 보세요.
하지만 색에도 다양한 채도와 명도로 따스한 색감을 구분하기에 다소 어려움이 존재합니다.
그럴 땐 오픈갤러리가 소개해 드리는 아래의 작품과 함께해 보세요.
포근하고 부드러운 크림톤
이명수,<안단테 10>, 캔버스에 한지에 향, 한지, 2021

안단테10

이명수

112x162cm (100호)

이명수 작가의 <안단테 10> 작품은 향불로 한지를 뚫고, 향불의 그을림의 색으로 만들어진 자연스러운 크림톤이 매력적입니다.
크림 컬러의 부드럽고 차분함이 고요한 분위기를 만들며 겨울의 차갑던 공기마저 포근하게 감싸줄 거예요.
고급스럽고 은은한 브라운
한아름,<Hide and seek76>, 종이 판넬에 수채 과슈 (구아슈), watercolor gouache, 2022

Hide and seek76

한아름

91x116cm (50호)

한아름 작가의 <Hide and seek76> 작품은 고급스럽고 차분한 브라운 컬러와 자연의 초록 컬러가 은은하게 가미되어 겨울에 부족한 활력을 되찾아 주는 역할을 합니다.
고요한 적막감이 맴도는 겨울, 한아름 작가의 작품으로 생기를 되찾아 보세요
겨울의 색감, 파스텔 블루
송해진,<꿈 같은 시간>, 캔버스에 아크릴, 먹, 2023

꿈 같은 시간

송해진

73x73cm (30호)

송해진 작가의 <꿈 같은 시간> 작품은 겨울의 색감인 옅은 푸른색을 기반으로 그린 작품인데요.
푸른색은 자칫하면 추워 보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 색입니다. 그럴 땐 위 작품처럼 화이트 톤이 가미된 파스텔 블루 컬러와 함께해 보세요.
차갑지 않은 겨울 감성과 더불어 은은한 포인트를 완성해 줄 거예요.
겨울이 떠오르는 이 그림 어때요?
겨울과 홀리데이 감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작품
정가윤, <My heart>, 캔버스에 아크릴, 수채, 미디엄, 2022

My heart

정가윤

130x194cm (120호)

홀리데이 감성이 가득!
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하는 체크무늬와 반짝이는 하트는 겨울 시즌의 하이라이트 요소를 모두 담았습니다.
특별한 12월 인테리어를 희망한다면 위 작품과 함께해 보세요.
란, <설경>, 캔버스에 아크릴, 2022

설경

117x80cm (50호)

마치 일본 삿포로의 비에이를 떠올리게 하는 이 작품은 겨울의 매력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특히 차분한 색감과 그 속에 그려진 하나의 트리는 여행을 떠나온 듯한 상상의 나래를 펼쳐 주는데요.
우리 집에서 떠나는 겨울 여행. 위 작품과 함께해 보세요.
우리집에서 즐기는 겨울 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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